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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간 원피스매거진 010 소년_BOY / 2011년 9월 발간 열 번째 원피스매거진의 주제는 ‘소년’입니다. 이번 주제는 말보다 그림으로 보여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. 그래서 읽고 이해하는 것보다 보고 느끼는 것으로도 충분히, 잘 전달될 것 같습니다. 워낙 단순 명쾌한 주제라 말을 아끼고 싶습니다. ‘우리 모두 소년으로 돌아가자’ 같은 말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. 혹은, ‘나이 먹어도 한결 같은 소년의 순수함’ 같은 것도 강조하고 싶지 않습니다. 이 잡지를 만드는 사람들이 대개 어른이기 때문에도 어른처럼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. 어른처럼 굴기 싫습니다. 이번 원피스매거진은 그냥 소년처럼, 소년을 보여주고 싶습니다. 소년의 미소와 소년의 침묵을, 소년을 보면 왜 기분이 좋아지는지를, 그리고 왜 저 친구들 사이에 끼고 싶은지를 말입니다. 이번 호를 만들다 보니 소년을 너무나도 좋아하게 됐습니다. 심지어 왜 소녀들이 소년을 좋아하는지조차 어렴풋이 알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, 좋아하게 됐습니다. 그래서 저도 소년처럼 사고치고 놀다가 뭔가 쓸데없는 것에 집중하고, 그러다 결국 소녀도 꼬시고 싶은 것 같습니다. 그리고 원피스매거진 역시 앞으로도 계속 ‘소년’처럼 만들 계획입니다. 그래서 언제...
| 2012-01-11 00:58 | 지난 원피스매거진 YES24에서 판매시작 |
| 2011-09-24 23:02 | 인터뷰_디자인DB |
| 2011-05-25 19:08 | 원피스매거진 010: 소년 Boy 작가모집! |
| 2011-03-16 19:17 | 한줄광고 경매합니다. |
| 2010-12-29 13:43 | 원피스 매거진 008 속임수 _fake 발간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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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. (Exit through the gift shop) 올 여름 기이한 제목의 영화 한 편이 개봉했다. 사실 영화가 만들어진 것은 작년인데, 우리나라에서는 한참 뒤에 개봉했다. 그것도 단관개봉. 아무래도 일반 상업 영화와는 달리 다큐멘터리인데다 국내에는 그다지 널리 알려지지 않은 그래피티(벽화) 아티스트에 관한 이야기라 그럴 수도 있다. 그래서 혹시 이 영화를 감독한 뱅시(Banksy)라는 인물을 잘 모를 수도 있다. (사실 잘 몰라도 된다.) 하지만 본 영화와 관련이 있으니 간략하게 소개해보겠다. 뱅시라는 사람은 현재 가장 재기발랄하고 신선한 그래피티 아티스트 중 한 사람이자, 현대미술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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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 프로젝트 어슬렁 2011 어슬렁, 휘트니미술관전
2011년 7월 16일 덕수궁 미술관 어슬렁, 휘트니 미술관전 오랜만에 덕수궁에 나가봅니다. 휘트니 미술관 소장작품 중 일부가 왔다고 합니다. 미쿡 현대미술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합니다. 입장료가 다소 부담되지만, 평소 접하기 힘든 다다이즘이나 오브제들이 아닐...